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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시화호 건너 영흥도, 탄도 방향으로 직진하다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10분거리에 구봉도가 있다.
왼족은 바다를 기고 오른쪽은 야트막한 산에 물맛좋은 약수터가 있고 산책로가 아기자기하여 어장진입로부터 차를 두고 걸어가기는 것이 좋다.

설흘산이 바다로 내리지르는 45도 경사의 비탈에 석축을 쌓아 108층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구어 놓은 곳으로 조상들의 억척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논을 세어보니 한배미가 모자라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었더니 그 밑에 한배미가 또 있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삿갓배미에서 300평이 족히 넘는 큰 논까지 있는 다랭이논 마을입니다.

십리포해변은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32Km떨어진 영흥도의 북쪽에 위치한 해변으로써 이곳 해변은 총길이가 1Km, 폭30m의 왕모래와 작은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으로 야간에는 수평선너무로 인천광역시 및 인천 국제공항의 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곳이다.

장겨리 해변은 100년이 넘는 노송지대가 1만여평이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 공간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솔밭길이 있다.
해변은 작은 모래로 되어 있는 백사장이 약1.5Km가량 펼쳐져 있어 해수욕과 모래찜질 및 갯벌체험을 질길 수 있다.
수평선너머 서해안의 낙조가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지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